2024.05.07 (화)
'진압장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최근 산불 발생 위험성이 커지고 건조한 봄철에 대비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화재발생 시 초동대처를 위한 화재 진압장비인 산불호스BAG을 전남에서 가장먼저 도입했다. ▲ 광양소방서, 산불호스 가방 도입 산불호스BAG은 소방대원이 걸어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호스가 풀려나오도록 고안한 장비로 신속히 소방호스를 연장할 수 있는 가방이며, 내부에 소방호스 100m가 적재되어 있다. 이는 산림 인접 마을과 같이 진입도로의 폭이 좁아서 소방차량이 접근하기 곤란한 지역이나, 산불 및 고지대 등 화재가 발생...
장비검열 대비 장비점검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5일 본부 장비검열에 대비해 소방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장비 점검은 소방차량, 개인보호장비, 화재진압장비 및 구조장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시 가동상태 유지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관리실태 및 조작능력 점검 ▲개인안전장비 관리 실태 확인 ▲각종 장비 관리 및 기록유지 상태 확인 등이 있다고 전했다.
포레나대원아파트 전기차 화재 합동소방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3일 성산구 소재 포레나대원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펌프차, 구조버스 등 소방차량 9대와 인원 5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매년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지하주차장 내부구조 파악 및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이동식 침수조 등) 활용 훈련 ▲ 관계자 및 자위소방대의 자체 소방...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민선8기 1년 동안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도정의 핵심과제에 발맞춰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사명을 완수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도민의 일상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도민과함께하며 도민을 배려하는 역동적인 소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7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61만 872건의 신고를 접수해 화재 2,616건, 구조 1만 9,013건, 구급 6만 4,799건, 생활안전 3만 661건을 처리하였으며, 3만 2,467건의 구급상담...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3일 오전 9시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이동식 침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도입된 ‘이동식 침수조’ 활용으로 전기차 화재의 신속하고 안전한 화재진압을 위해 마련됐으며, 롯데백화점영플라자 창원점 야외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를 가정해 진행했다. ‘이동식 침수조’는 불이 난 차 주변에 틀을 울타리처럼 둘러 수조를 만든 다음 그 안에 물을 채워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를 방지하기 위한 진압장비다. 주요 내용은 ▲ 선착대장 상황보고 및 자원관리 등 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내 전통사찰인 대광사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조사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연등 설치를 비롯한 행사에서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의 증가로 인해 실화의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사찰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휴대용 진압장비(등짐펌프 등) 가용상태 확인 등 안전관리실태 점검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설치 및 소화기 등 설치 확인 ▲소방계획에 따른 이행...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5월 8일부터 도내 사찰 1,804곳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특별경계근무 등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총 29건의 사찰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7억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이 8건(27.6%), 부주의가 6건(20.7%)로 가장 많았다. 전통사찰은 봉축행사에 따라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내 소방력 미배치 읍․면 지역에 기본적인 소방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소방본부 핵심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50개 읍․면 지역에 전담의용소방대 확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청사와 소방차량 등 진압장비를 갖추고 자체적으로 화재진압을할 수 있는 의용소방대이다. 현재 경남에는 18개 전담의용소방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한해 화재 등 출동실적은 234건이다. 이번에 배치되는 경남형 경형펌프차(1톤) 4대는 농․어촌 지역 특성...
- 연결송수관 등 자체 소방시설 활용 효율적 화재전술 시범 보여 -70m급 고가사다리차, 고층화재진압장비 팩 활용 화재진압 훈련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 18일 고층건축물 화재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층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저층 건물에 비해 소방장비의 이용이 제한되고 연소가 상층부로 급격하게 확대된다. 따라서 화재진압과 피난에 어려움이 많아 대형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번 훈련은 김해시 무계동 소재 38층 공...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18일부터 전통사찰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등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총 31건의 사찰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7억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이 11건(35.5%), 부주의가 9건(29)% 순이었다. 전통사찰은 봉축행사를 준비하면서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 전기·가스 등의 화기 사용이 증가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또한 목조 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